㈔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기획연재|다시보는 2차 평화순방 신천지 대표로 성경세미나유럽·미주 신앙인과 언론들새로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 소리독립의 그날을 염원한 독립선언서조선의 독립은 곧 인류를 향한 빛[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 조선(朝鮮)의 독립국(獨立國)임과 조선인(朝鮮人)의 자주민(自主民)임을 선언(宣言)하노라. 차(此)로써 세계만방(世界萬邦)에 고(告)하야 인류평등(人類平等)의 대의(大義)를 극명(克明)하며, 차(此)로써 자손만대(子孫萬代)에 고(誥)하야 민족자존(民族自存)의 정권(正權)을 영유(永有)케 하노라.”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2주년이 되는 해이다. 나라 잃은 민족의 독립
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돼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연재순서]평화의 산실 ‘평화연수원’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열강에 의한 분단… 남북, 총부리겨눈 아픈역사남북미, ‘정전→종전’ 이루기 위한 대화 진행중국민들, 평화·통일 염원 담아… “남북 자유 왕래”[천지일보=손성환 기자] 6.25전쟁(한국전쟁) 68주년을 맞은 25일 오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의 간절함이 하늘을 감동시킨 듯 하다.이날 6.25전쟁 68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입장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인 문재인 대통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2일 오전 8.15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우리 측 적십자 대표단이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했다.이날 박경서 대한적십자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 4명은 “이산가족의 한을 풀겠다, 많이 성원해 달라”며 출입국사무소를 나섰다.남북출입사무소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는 6.25 참전용사가 기초한 ‘조국통일선언문’을 그대로 담은 ‘조국통일선언비’가 있다.북한이 지척으로 보이는 대한민국 동쪽 최북단에 세워진 이 선언비는 참전용사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광복 65주년인 2
조국통일선언문, 2010 광복65주년6.25참전용사 이만희 총회장 기초 통일 위해 ‘남북정상 만나야’ 강조남북 자유왕래, 전쟁종식 등 담아 CBS, ‘신천지 교리 담았다’ 비방에 선언비, 강제철거 수난 딛고 재설치[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첫째, 통일을 위해 먼저 서·동독 같이 남북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의 뜻에 맞추어 하루속히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이는 조국과 국민들의 염원이며, 세계인들이 바라는 평화이다.”‘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의 새 시대’를 선언한 4.27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정상의 만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의 새 시대’를 선언한 4.27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정상의 만남, 남북 간 자유 왕래, 한반도 전쟁종식’ 등을 통일방안으로 담은 ‘조국통일선언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국통일선언문은 2010년 8.15 광복 65주년을 기해 6.25참전용사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수십만 인파 앞에서 공표한 민간 최초 통일선언문이다.다음은 선언문 전문우리 조국은 자주독립국가로서 본래의 모습대로 통일되어야 한다. 조국이 남북으로 양단되고 민족이 분열된 것은 조상의 뜻도 아니요, 순국선열들의 뜻도 아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인터뷰: 송정희 | 탈북민)“살아있어서 고맙다.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인터뷰: 조하순 | 탈북민)“제가 죽게 되면 죽고 살게 되면 산다. 죽지 않으면 살고 살지 않으면 죽는다. 이런 각오로 사실 넘어오니까 살얼음을 건너서오니까 양다리가 얼음에 긁혀서 피가 절절 흐릅디다.”(인터뷰: 정정숙 | 이산가족)“아버님이 살아 계시다면 여기 3형제를 잊어버리셨겠어요. 얼마나 가슴에 품고 서울에 와보니까 다 폭격을 당했기 때문에 얘들도 다 죽었을 거다 하고 살아있으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했다 그러더라고요.
임진각서 평화걷기대회 등 진행[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윤현숙)과 한반도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위원장 박순좌)가 2018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통일이 실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IWPG와 한반도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는 2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조국통일선언비 앞에서 ‘2018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IWPG와 한반도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 회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8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과 한반도 전쟁종식
시몬·마태·서울야고보지파, 파주 임진각서 ‘남북통일·세계평화’ 염원[천지일보=박준성·박완희 기자] 급성장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파주 임진각에서 연합수료식을 열고 5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신천지 시몬·마태·서울야고보지파는 2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4기 연합수료식을 개최했다. 5210명 수료생을 배출한 연합수료식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12지파장과 서울·인천·경기 지교회 사역자, 성도 2만명이 자리를 빛냈다
CBS본부장들이 직접 밝힌 충격적인 신천지 음해 방법‘교인 줄면 CBS 문닫는다’며 급성장하는 신천지 저지 나서“몰래카메라 설치된 방에 어떻게든 신천지인 끌어들여 촬영했다”29일, 신천지 10만인 궐기대회… “CBS의 조직적 음해 좌시 않겠다”[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29일 오후 ‘한기총 해체·CBS 폐쇄를 촉구하는 10만인 궐기대회를 전국 CBS 지사 등에서 진행한다. 신천지 관계자는 특히 CBS와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CBS의 조직적 음해가 극에 달했다”면서 “경영난 타개를 목적으로 신천지에
강영숙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의장(예지원 원장)[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강영숙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의장(예지원 원장)이 19일 “전쟁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36억의 여성이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강 부의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참전용사이신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고령의 나이에도 오직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각국 지도자에게 협력을 부탁하고 있다”며 “현재 세계인이 이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평화를 이룰 때가 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만남 파주지부 자원봉사단이 5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임진각 ‘조국통일선언비’에서 100여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무궁화 식수 행사에 만남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만남은 광복 70주년, 유엔 창설 70주년, 분단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무궁화를 심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무궁화는 대한민국 국화로, 수많은 꽃송이가 7월~9월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무궁무진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궁화의 꽃말은 다양하다.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파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지난 29일 파주 임진각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신천지 파주교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은 떨어진 낙엽을 담고 배수로 오물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임진각에는 조국통일선언비, 평화누리, 철마는 달린다, 통일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다. 복합문화공간인 임진각은 아이들과 가족 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평화랜드가 있어 주말 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로 활기를 띈다.한편 신천지 파주교회는 이·미용 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다양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참빛교회(담임 이동진)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과거의 전쟁을 되돌아보고 평화를 염원하는 ‘전쟁과 평화’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전쟁의 현실을 알리고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쟁 사진전, 조국통일선언비 소개, 순국선열 묵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전쟁 사진전에는 아프리카 내전, 9.11테러 등 전쟁의 끔찍하고 참혹한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여성과 청년들은 전쟁의 피해자로, 전쟁이 종식돼야 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는 올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평화에 대한 열망과 기대감이 높다. 그러나 남북한 관계가 최근 몇 년간 대립과 갈등으로 악화일로에 치닫고 군사적 충돌을 염려해야 하는 긴장감마저 한반도에 감도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도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한 가운데 종교계가 앞장서 남북 화해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 통일의 지렛대 역할을 한 것도 동·서독 종교계라는 사실을 세계인이 인정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 한국 종교계가 우선 취해야 할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지난 6일 (사)만남 수원지부 수원참사랑자원봉사회가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해 수원역 광장에서 ‘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이라는 주제로 제57회 현충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나라사랑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기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초여름의 열기가 다가온 듯 무더위 속에서 자원봉사와 시민들 등 약 5천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해 충혼의 넋을 기리며 다양한 부스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독립군, 의병, 광복군으로 활
(사)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천지일보=임대건 시민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는 오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이라는 주제로 여의도 물빛무대서 현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후 1시 반부터 1부 현충일 추념식이,
자원봉사단 만남, 글로벌 축제 성황리 개최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반도가 동족 간 비극적인 전쟁으로 아픔을 안은 채 마주하고 있다. 이때 한국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운동 ‘만남’을 통해 한마음으로 간절히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이 모여 조국통일선언비를 세우고, 남과 북의 화해를 이끌어 내 마침내 함께 ‘조국통일 만세’를 부르게 됐다.” 광복 66주년을 맞아 1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사)자원봉사단 만남의 메인공연 하이라이트 무대인 연극 ‘통일’의 줄거리다. 한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