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25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영화 예매를 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3만 32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25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의 모습.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3만 32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4대궁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대궁, 종,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은 무료로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만 제외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봉준호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김의성, 장항준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지난해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수사 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봉준호 감독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경복궁 계조당 일원을 둘러보고 있다.조선의 왕권 계승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왕세자 집무실이었던 경복궁 ‘계조당(繼照堂)’은 6년간의 복원을 마치고 이날 일반에 공개됐다. 계조당이 1910년 일제 강점 뒤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되고 제 모습을 되찾은 것은 110여 년 만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덴마크·노르웨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에서 열린 전병삼 작가의 개인전 ‘COSMOMENT: 사라짐으로써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갤러리그림손은 오는 7월 17일까지 이번 전시를 개최한다. 전병삼 작가는 사물을 접거나 펼치는 독특한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현대미술가다. 이번에 보여질 작품들은 기존에 선보인 작품들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접어서 형상의 일부분만 보이도록 하여 나머지 안 보이는 부분을 상상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인 ‘접기’와, 지구와 같이 한 번에 전체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