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산업 관련 데이터 효율적 관리 인정받아[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통합홈페이지 데이터베이스(DB)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시행한 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 품질을 심사해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3등급 체계로 인증하는 제도다.그동안 aT는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aT 통합홈페이지 DB는 데이터 값의 정확성을 뜻하는 정합률이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화훼사업센터에서 ‘2020년 화훼공판장 초매식’을 개최했다.이로써 aT화훼사업센터는 지난 3일 절화류, 6일 난(蘭)에 이어 7일 관엽류까지 새해 첫 경매를 순조롭게 시작하게 됐다. 이번 초매식에는 부류별 중도매인과 경매사 등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0년 화훼류 경매의 성공을 기원했다.aT 화훼사업센터는 꽃문화복합공간 ‘F스퀘어’ 운영 등 꽃문화를 선도함으로써 국내외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경매금액이 전년 대비 3%
가을 도심 속 꽃으로 힐링[천지일보=전대웅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도시민의 힐링과 꽃의 새로운 가치 전파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양재동 꽃시장에서 ‘양재 플라워 페스타’를 연다.이번 ‘양재 플라워 페스타’ 행사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매, 꽃을 문화로 느껴보는 플로럴 북 콘서트 등의 문화체험 행사와 꽃 일러스트 전시회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유명 플리마켓(러블리마켓, 현대백화점 서프라이즈마켓), 푸드트럭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가 지난 23일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와 ‘화훼분야 사회적 가치 제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치유와 힐링 등 화훼분야의 새로운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원예치료 운영기반을 확대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했다.양 기관은 치유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원예치료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등 화훼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추운 겨울과 꽃은 안 어울리는 듯하지만 오히려 겨울이 되면 빛을 발하는 꽃들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속적인 화훼 홍보로 꽃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화훼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의 꽃’을 운영한다.꽃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치유와 힐링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미술치료와 더불어 심리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려식물의 인기도 높아지는 등 꽃의 긍정적인 힘을 향유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016년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손을 잡고 길게 늘어선 두 팀이 서로 앞뒤로 왔 다 갔다 하면서 장단 맞춰 부르던 노래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냐고 물었을 때 상대팀 구성원 중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호명된 사람과 가 위, 바위, 보를 해서 상대방이 지면 우리 팀으로 데려오는 놀이였다.그러고 보니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들 스스로 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보다. 여기 사람들의 미소만큼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자랑하는
‘꽃과 문화’는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만든 기획입니다. 특별한 날만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 글마루와 aT화훼사업센터가 함께하는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공기정화식물로 ‘쉼’ 얻을 수 있어증산작용으로 주변 온도 조절 기능새집증후군, 화장실 냄새 등 잡아줘[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물 먹고, 냄새 먹는 하마(?)가 있다면, 여기 미세먼지 먹는 식물이
꽃과 문화’는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만든 기획입니다. 특별한 날만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 글마루와 aT화훼사업센터가 함께하는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미세먼지 걸러줘 반려식물로 주목알록달록 다양한 빛깔 접목선인장전 세계 유통량 70% 이상 차지[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선인장’ 하면 흔히 열대지방의 사막과 가시로 뒤범벅된 식물을 연상하게 된다.
꽃과 문화’는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만든 기획입니다. 특별한 날만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 글마루와 aT화훼사업센터가 함께하는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기존 3단 화환, 재탕 우려 높아재탕 우려 없는 ‘신(新)화환’화훼농가 및 화훼 단체에 활력[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결혼식장이나 장례식 장, 여러 행사장을 찾게 되는 일이 잦다.
화훼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화훼문화 확산을 위해 연재기획 ‘꽃과 문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꽃을 가까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화적 순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화훼 농가 및 관련 단체에 활력을 주는 코너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꽃과 문화’ 그 첫 번째 기획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다육식물’에 대한 것이다.[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 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대표적인
불전공화(佛前供花)는 화훼농가를 돕는 보시(布施)[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미, 백합, 작약 등 우리 꽃을 추천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 21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께 꽃 공양을 올리는 불전공화(佛前供花)는 지금 제철을 맞은 우리 꽃으로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불교에서는 불법승(佛法僧)을 세 가지 보배라 하고, 삼보(三寶)에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물을 올린다. 불(佛)은 부처님을, 법(法)
고양국제꽃박람회 ‘생명과 평화 담긴 꽃 축제’[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형형색색 화려한 꽃들로 수놓인 일산 호수공원.우리나라 대표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데요.이번 박람회 주제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평소에 볼 수 없었던 희귀식물과 네덜란드, 미국 등 23개국의 대표 꽃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2억 송이의 꽃과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정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인터뷰 | 송주봉 / 서울 은평구)“평상시에 꽃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다채로운 관람 코스로 볼거리 가득꽃 소비 활성화 위한 ‘신화환’ 등장“일상서 꽃 체험… 소소하고 행복”[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세계 각국의 2억 송이 꽃들로 꾸며진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꽃박람회)’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전 세계 36개국 332개 업체가 참여한 꽃박람회는 일산 호수공원 일대서 지난달 27일 개막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꽃박람회에서는 야외정원뿐 아니라 기획전시 시설인 ‘세계화훼교류관’에서 꽃을 대상으로 기획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
aT화훼사업센터, 공판장 시설개선 3개년 계획 수립난방 공사, 승강기 설치 등 이용객 편의 시설 개·보수[천지일보=이진욱 기자] 서울시에 있는 양재동 꽃시장 시설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선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시설 안전성 제고,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 및 꽃 품질유지를 위해 노후된 화훼공판장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aT화훼공판장은 화훼류 공정거래 질서 확립, 생산농가 소득제고 및 안정적 판로 지원 등을 위해 1991년 서울 양재동 부지 2만 1000평(6만 9420㎡)의 면적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꽃 생활화 및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aT센터에서 Flower Truck(플라워 트럭) 마케팅 시범사업을 시작했다.플라워 트럭은 aT가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도입한 꽃카페 aTium에 이어 꽃 소비가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 소비자가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꽃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플라워 트럭 운영자는 다양한 계절별 꽃에 청년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더한 새로운 상품을 직접 트럭에 싣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