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호 주변 벚꽃 드라이브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 대청호 주변의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 드라이브의 추억이 ‘약속시간은 지켜야지’(서기혁 노래, 김미현 작곡)와 함께 떠오른다.경쾌하면서도 힘찬 멜로디가 연인과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을 승화시키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함박꽃으로 피어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가득했던 대청호 주변의 거리는 15일 촉촉한 이슬비에 젖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댐 주변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에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에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3일 대청공원에서 ‘2024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13~14일 이틀간 진행된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우리 대덕구의 자랑”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된 대청호뮤직페스티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이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이 인문학과 청주시 관광 투어를 접목한 인문독서문화탐방 ‘꿀잼 인문투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인문투어는 청주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해 청주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각 도서관만의 특화 주제가 드러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첫 인문투어는 오창호수도서관의 ‘호수가 있는 도서관&미술관’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청호미술관과 문의문화재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와 미술관 방문 및 전시 관람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3일 대청호 벚꽃한터(신상동 282)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국내 최장의 벚꽃길을 달리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전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대전 동구체육회,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높은 열기 속에 참가선수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한 가운데 하프(21.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옥천~청주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에 핀 벚꽃이 대청호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수생식물학습원)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천상의 정원 마당과 비닐하우스 안에는 다채로운 모양과 색깔을 입은 꽃들로 장식되어있어 봄내음이 가득하다. 관광객들이 몰려와 이곳저곳에서 서로 사진을 찍고 꽃차와 커피를 마시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옥천~청주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에 핀 벚꽃이 대청호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수생식물학습원)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천상의 정원 마당과 비닐하우스 안에는 다채로운 모양과 색깔을 입은 꽃들로 장식되어있어 봄내음이 가득하다. 관광객들이 몰려와 이곳저곳에서 서로 사진을 찍고 차를 마시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와 오동선 벚꽃길 일원, 대청호 주변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곳에 최근 벚꽃과 튤립, 팬지 등이 활짝 피어있다.대전 동구가 주최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지난달 29일~31일까지 진행됐지만 벚꽃 개화가 늦어져 아쉬움을 남겼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주최했다.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와 오동선 벚꽃길 일원, 대청호 주변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곳에 최근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대전 동구가 주최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지난달 29일~31일까지 진행됐지만 벚꽃 개화가 늦어져 아쉬움을 남겼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주최했다. 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일정을 지난해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에 핀 벚꽃이 4일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대전 동구가 주최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지난달 29일~31일까지 진행됐지만 벚꽃 개화가 늦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옥천~청주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에 핀 벚꽃이 4일 오후 대청호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수생식물학습원)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