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 10[천지일보=이솜 기자] 임기 후반기를 맞는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과 포용, 공정, 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주인이 HDC현대산업개발로 결정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뤄졌다. 한미 국방장관이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주요 현안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임기 후반기 맞는 文대통령 “혁신·포용·공정·평화의 길 가겠다”☞(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이제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임기 전반기에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 14일 끝나면서 입시학원 등의 입시 설명회가 본격 시작됐다.1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5일 세종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인천, 경기 일산, 분당, 수원, 평촌,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한다.17일에는 유웨이가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2020 정시 가채점 설명회’를 열고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점수대별 지원전략과 수능 이후 입시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려준다.이날 스카이에듀도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20학년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미 합참의장이 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에서 유사시 한반도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마무리됐다.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본지는 14일 이슈를 모아봤다.◆“한반도 어떤 위협에도 美 대응 준비돼 있어”… 지소미아 유지 압박?☞(원문보기)한미 합참의장이 제44차 한미 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주요 입시업체들은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각 영역별로 1, 2등급 커트라인 예상 점수를 내놨다.이날 오후 8시 기준 입시업체별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 예상치를 살펴보면 유웨이·메가스터디교육·커넥츠스카이에듀·이투스는 91점, 종로학원하늘교육은 92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현저히 높은 점수다. 수능 체제 도입 후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받는 지난해 국어영역 1등급 추정치는 84점이었다.국어영역 2등급 커트라인 예상치는 메가스터디교육과 커넥츠스카이에듀가 85점, 유웨이·이투스·종로학원하늘
국어·수학영역 변별력 있게, 영어는 다소 평이 지구과학과 물리 생소한 문제 출제, 체감 난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20년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된 가운데 작년보다 다소 쉬웠지만, 영역별로 변별력을 갖춘 시험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광주시교육청은 국어와 수학에서 변별력 있게 제출됐으며, 영어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가 된 시험이었다고 총평했다. 영어가 평이하게 출제됨에 따라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 비율이 작년과 비교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시 이월 비율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수험생들은 가채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4시 40분께 진주 동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이 웃으며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4시 40분께 진주 동명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친구들이 수험생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4시 40분께 진주 동명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한 가족이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을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4일 오후 광주상무고등학교 입구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해방감에 기쁨의 탄성을 지르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4교시 탐구영역 응시를 끝낸 후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4일 오후 광주상무고등학교 입구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나온 딸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4교시 탐구영역 응시를 끝낸 후 교문을 나서는 한 수험생이 엄마를 보고 달려가고 있다.
“언어영역이 가장 풀기 쉬워”“수능 응시, 나에게 잘한 일”“등급컷 전부 높을까봐 우려”[천지일보=이수정·최빛나 기자] “와~! 드디어 수능이 끝났어요. 마음이 홀가분해요!”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끝나고 나오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밝기만 하다. 양지인(19)양은 친구들과 함께 수능 끝나고 교문을 나오며 “끝나서 기쁘다”라고 얘기하며 “수능이 끝나기만 애타길 기다렸는데 진짜 끝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해맑게 웃으며 얘기했다.그러면서 “수능 끝나고 나서 지금 당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이 14일 광주상무고등학교 입구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4교시 탐구영역 응시를 끝낸 후 교문을 나서는 한 수험생이 엄마와 포옹하고 있다.
“EBS 연계 문항 70% 출제”“국어영역, 작년보다 쉬웠다”“수학고득점, 3~4개서 갈려”18일까지 이의신청접수받아최종 성적통지일, 12월 4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마무리됐다. 올해는 작년 국어영역 ‘31번’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변별력을 주기 위해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항이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심봉섭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기존 출제방향이 유지돼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수능 출제본부는 14일 수능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해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면서도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영역의 듣기와 읽기 문항 유형을 작년과 같이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EBS 연계 비율은 70% 이상으로 기존 연계 방식을 유지했다.다음은 출제본부가 밝힌 영어영역 문항 유형.◆듣기전체 17문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