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폰지사기’ 의혹을 받는 와콘의 상위 기업 SAK-3(싹쓰리)에 투자했던 이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여권은 한숨 돌리게 된 모습이다. 인도 최대 종교 분쟁지인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에서에서 22일(현지시각) 대형 힌두교사원 축성식이 열렸다.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가 전국에 도입된다. 지난해 국제 해킹조직의 국내 공공분야 공격 시도 가운데 80%는 북한 소행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가 2024 신입생 대상 설문엽서 작성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고교방문 설명회 및 특강에서 진행된 엽서 작성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미니(1명), 에어팟3세대(2명), 외장하드1TB(2명), 신세계 백화점상품권(10명), 스타벅스 상품권(1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10명) 등 총 30명을 임의 추첨으로 선정해 동국대듀이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1등인 아이패드미니에 당첨
[서울=뉴시스]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3.12.25.
[서울=뉴시스] 신세계사이먼이 18일 쓱데이를 기념해 여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에서 진행된 쓱데이 기념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시흥시 청소년 합창단이 캐롤송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시스]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 영상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09.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 상반기 건설 현장에서 100명 이상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올 상반기에만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11명이 사망하고 3149명이 다쳤다.29일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안전사고는 3217건 발생했다.사고 유형으로는 넘어짐이 7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떨어짐 493건, 물체에 맞음 395건, 끼임 325건, 부딪힘 303건, 절단·베임 202건 등이었다. 기타는 587건이었다.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상반기에만 111명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이 종료됐다. 한일 경제협력과 지소미아 정상화도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비판했다. 북한이 촬영한 ‘지구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SVB 은행 파산의 여파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천지일보가 17일 이슈를 모아봤다.◆尹대통령, 1박2일 첫 방일 마치고 귀국… 김기현 등 영접☞(원본보기)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첫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한일 경제계, 경제협력 강화 추진… 4대 그룹 회장 참석☞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 기업단체 게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성탄절 및 연말을 앞두고 서울 자치구들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인구밀집 행사를 관리·감독하는 ‘인파관리팀’과 원활한 초기 대응을 목표로 하는 ‘재난대응팀’을 신설했다. 연말 인구밀집 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인파관리팀은 크리스마스 등 다수의 인구이동과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및 홍대입구역, 보신각 등을 중심으로 안전대책을 수립 중이다.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천지일보=황해연·김민희 기자] “우와, 대박! 와, 너무 예쁘다. 진짜 오길 잘했다!” 8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화려한 불꽃이 가을 저녁 하늘에서 만개하자 시민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린 ‘2022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100만여명의 시민들에게 ‘불꽃같은 희망’을 안겼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은 사전행사가 시작된 오후 1시 전부터 북적였다. 불꽃놀이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명당자리’로 꼽힌 한강공원은 오전 9시부터 텐트와 돗자리를 깔고 기다리는 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울세계 불꽃축제’가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금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오후 7시 20분 일본팀(Tamaya Kitahara Fireworks)이 먼저 첫 포문을 연다. 일본팀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이라는 작품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후보들은 필승 전략을 내세우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차기 국정운영 동력의 가늠자로도 평가받는 이번 지방선거는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음주운전자이나 음주측정거부를 반복한 사람을 가중처벌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노동계가 26일 ‘합리적 이유’ 없이 연령만을 기준으로 적용된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을 환영했다. 외에도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 의과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이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릴레이기부가 올해도 이어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 의대 8기 동문(2001년 졸업)들이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홈커밍데이를 갖고 의대 발전에 써달라며 김수복 총장에게 발전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릴레이기부는 현재 8기 졸업생까지 이어진 셈이다. 현재까지 쾌척된 누적 발전기금은 6억 2900만원이다.강승환 8기 대표(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는 의대 대강당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서 동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의미하는 뉘앙스를 내비치는 가운데 섣부른 엔데믹(풍토병화) 선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한이 올해 13번째 무력도발로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를 택하면서 핵 위협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평검사대표회의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검수완박’ 법안을 강하게 반대했다. 이외에도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섣부른 ‘엔데믹 분위기’ 재유행 재촉할까… “희망회로 혼란야기”☞(원문보기)정부가 코로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서울대학교 한 동문 모임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 서울대 총동창회가 이들과 무관하며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서울대총동창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서울대 1만인 선언 모임’ 관련 기사 및 광고는 서울대 총동창회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이들은 “서울대총동창회는 비정치적 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울대 총동창회 회원은 43만명”이라고 부연했다. 1만명의 윤 후보 거부 선언이 전체 서울대 총동창회를 대표할 수 없다는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4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102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회차에서 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해볼 것이 있다”면서 운을 뗐다. 그는 “무엇이든 절정에 이르면 끝이 난다는 것”이라면서 “송구영신이다. 희망의 새 시대가 우리 앞에 더욱 가까이 온 것은 아닌가. 뭔가 마지막을 알리는 것 같지만 그 마지막 속에는 내일의 희망이 담겨 있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이 대표이사
[천지일보=정승자 수습기자] 최근 HDC현대산업개발, 카카오, 이마트 등의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각 기업에 대주주가 회사 경영을 자의적으로 좌지우지하는 현재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이사회가 책임있는 경영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공운수노조 등의 단체들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 서울북부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카카오, 이마트 등에 전문경영인 공익이사를 추천할 것과 문제이사 해임 및 재발방지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민주노총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요한 것은 하나라도 깨달아야 하고, 진정 깨달은 사람은 깨달은 것을 행동하는 자입니다. 듣고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가치 있게 해야 합니다. 세상에도 ‘그 모양 그 꼴’이라는 말이 있지요. 세월이 흘러가고 어디론가 치달아가는데, 머리로는 많이 아는데 변화가 안 된다. 한편에서는 변화가 되라고 외치기도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내 자신이 변화되면 다 변화 되게 돼 있습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0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97회 방송을 통해 인문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방역패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이 정책의 효력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법원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멸공 논란’의 주인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검찰에게 통신조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잡종 변이가 발견됐습니다.1. 방역패스 적용 논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시행 중인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정책에 대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맞은편 거리가 크리스마스 테마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찍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본점 외벽의 크리스마스 테마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