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열정·패기 넘치는 공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넷째 날인 28일 오전 11시부터 삼거리공원 버드나무 극장에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전국에서 26팀이 참가해 오전 11시부터 예선을 치루며 오후 5시 30분부터 결선을 펼칠 예정이다. 상금으로는 대상 1팀 20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1팀 70만원, 동상 2팀 각 40만원, 장려상 3팀 각 30만원이 주어진다.심사 과정은 작품의 기술성, 표현력, 춤과 음악과의 조화, 구성
‘종합예술축제로 승화시켜 명품축제로 선보일 것’‘뮤지컬 콘서트 유관순’ 앙코르 공연… 감동선사“천안흥타령춤축제 ‘대통령상 격상’ 위해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생활예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개관 7주년 기념공연 등 천안문화재단의 올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가족 단위 방문객 45.7%로 가장 많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120만명의 관람객 방문을 통해 261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축제참여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유공자 시상식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춘식 교수의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16일 5일간 열린 이번 축제 기간 중 3일간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춤 축제로 자리매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관람객 120만여 명을 기록하며 지난 16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16일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흥타령춤축제에는 16개국 17팀 해외 무용단 등 5000여명의 춤꾼이 참가해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춤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축제장을 방문한 시민·관람객은 5000여명의 춤꾼이 펼치는 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정세균 전(前) 국회의장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식 축사에서 “신명나는 대한민국, 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에 참석한 정세균 전 의장은 “천안에도 흥이 필요하고 대한민국에 더 큰 흥이 필요하다”며 “흥이 발전하면 신명이 된다. 신명나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그는 “축제 5일간 천안시민들께서 흥을 많이 생산해 종로구, 경기도, 부산, 광주 등에도 보내주셔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신명나게 살 수 있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이 5일 충남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행사 때마다 음지에서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항시 자원봉사자 예우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12~16일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을 일주일 앞둔 5일 충남 천안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흥타령춤축제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고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대식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인치견 의장, 시의원,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발대식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통해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겼으며 유니폼을 전달받고, 축제 개요와 친절·안전교육, 근무지 배정 등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을 일주일 앞둔 5일 충남 천안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가족·연인·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오는 9월 12~16일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내 등에서 열린다.올해 15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5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춤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전국춤경연대회,
“천안흥타령춤축제 국제적으로 홍보할 계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우호교류 도시 초청으로 충남 천안시 대표단이 오는 25일~8월 3일(9박 10일 일정)까지 터키 뷰첵메제시, 프랑스 끌루세시를 공식 방문한다.구본영 시장은 출국에 앞서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우호교류 도시 방문일정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제19회 국제 뷰첵메제 문화·예술 축제’ 기간(오는 27일부터 8월 4일)에 맞춰 양 도시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문화예술축제를 참관해 우수 사례 접목으로 내실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추진을 도
‘3월 1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대학생 서포터즈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28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접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3월 24일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홍보분과 운영·기록팀, 방송영상분과 콘텐츠 구성·제작팀 등 4개 부문이며 열정이 있는 천안아산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올해 9기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는 SNS 홍보와 거리 퍼레이드 참여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