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경복궁 별빛야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소주방 '도슭수라상'을 체험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배우 김영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25일 문화재청은 이날 10시 20분 서울 종로구 창덕궁 가정당에서 배우 김영민 씨를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사랑의 불시착(tvN, 2020)’ ‘나의 아저씨(tvN, 2018)’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민씨는 평소 우리 국가유산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와 같은 주요 궁능유적 행사도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궁능유적본부의 홍보대사로서 궁궐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봄의 푸릇함이 물씬 풍기는 계절이 찾아온 가운데 청와대에서 전면 개방 1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를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후 진행되는 만큼 행사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또한 청와대 주변인 고궁에서도 봄내음을 느끼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전통·현대 어우러지는 공연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품속에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창작 인형극,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
(서울=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경복궁 별빛야행 사전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달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복궁에서 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올해도 찾아왔다.6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이달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하루 2회씩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도슭수라상’을 시식하고, 고종의 공간인 경복궁 북측권역을 탐방하는 밤 궁궐 문화 복합체험 행사이다. 도슭수라상에서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수라상’을 현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복궁 별빛야행’ 등 궁궐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그동안 진행이 중단됐던 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되,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전면 사전 예약제로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창덕궁 달빛기행과 궁중음식을 곁들여 경복궁을 야간에 탐방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궁중병과를 체험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국민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21일부터 시작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흥례문-외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완화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 시작사회복지시설 등도 문 열어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은 아직아동돌봄시설 등도 소식 없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로 휴관 중이던 사회복지시설이 20일부터 재개된다. 수도권의 도서관·박물관 등도 다시 문을 연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으로부터 ‘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보고 받은 뒤 해당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는
[서울=뉴시스]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에서 열린 '경복궁 별빛야행'에서 참가자들이 궁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0.05.27.
【서울=뉴시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경복궁 별빛야행’ 행사에서 시민들이 궁을 둘러보고 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야간해설탐방 프로그램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이 결합된 행사다.
궁중문화축전 등 80개 마련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올 한해 고궁과 왕릉에서 궁중문화축전 등 80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6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등 올 한 해 동안 궁궐과 왕릉에서 열리는 ‘2019년 전통문화행사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을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궁능유적 만들기’ 사업의 하나이다.세부적으로는 ‘역사가 숨쉬는 궁능유적’ ‘문화가 펼쳐지는 궁능유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9월 2~15일, 10월 6~20일까지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의 장소적 특성에 맞는스토리텔링이 가미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별빛 쏟아지는 가을밤 경복궁의 멋진 야경을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30일 오후 ‘경복궁 별빛야행’ 기자단 초청 행사가 열린 가운데, 경복궁 정전인 근정전 앞에서 한 참석자가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있다.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2부제로 실시돼 9월 2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0월 6일에서 10월 20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30일 오후 ‘경복궁 별빛야행’ 기자단 초청 행사가 열린 가운데, 경회루(慶會樓) 누각이 어둠속에서 조명을 받으며 은은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2부제로 실시돼 9월 2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0월 6일에서 10월 20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되며, 회당 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다음 달 2일부터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시작되는 가운데 기자단 초청 궁궐 문화행사가 30일 오후 열리고 있다. 사진은 ‘집경당·함화당’의 내부에 재현해 놓은 궁녀들의 일상의 모습.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2부제로 실시돼 9월 2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0월 6일에서 10월 20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다음 달 2일부터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시작되는 가운데 기자단 초청 궁궐 문화행사가 30일 오후 열리고 있다. 사진은 경복궁 동궁권역인 비현각에서 세자와 신하들이 글을 읽는 모습을 재현한 것.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별빛 가득한 가을밤, 경복궁에서 낭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21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에 따르면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9월 2일부터 15일, 10월 6일부터 20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행사다.올해 ‘경복궁 별빛야행’은 예년과 달리 경복궁이 담고 있
2018경복궁 별빛야행[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봄 향기 그윽한 별빛 아래에서 경복궁 밤을 즐겨볼까.24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에 따르면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5월 9일부터 19일, 6월 6일부터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이 연기와 이야기로 구성했다.관람객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여름 밤, 낭만 궁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을 14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탐방을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19일(38회)간 운영했으며, 이번 6월은 14일간, 9월은 12일간 행사를 진행된다.이번 달의 ‘경복궁 별빛야행’은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봄 향기 그윽한 밤, 별빛을 따라 경복궁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주관하는 상반기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1일 2회 진행된다.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였다.문화재청은 “2016년 시범사업으로 15일만 운영돼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