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풍산화동양행(사장 이제철)은 유관순 열사 탄생120주년을 맞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유관순 열사 탄생 12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본기념메달은 ‘18세의 나이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꽃다운 젊음을 바치며 산화한 유관순 열사의 탄생 120주년을 맞아, 새 봄, 3.1운동의 그날을 다시 마음에 새기며 열사의 삶을 기리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기념메달의 포토세션에는 2021년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한 이화여고 김민서 학생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종합 1위로 선정된 김민서 학생은 우리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U가 오는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019년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국한문으로 혼용 작성된 3.1 독립선언서 원문을 읽기 쉽게 풀어 쓴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제작한 바 있다.CU는 3.1 독립선언서 전문에서 총 10개 문장을 발췌해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한다. 참여자는 원하는 필터를 선택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의 동산에 벽돌쌓기 완공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완공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해당 캠페인은 국민은행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됐던 유관순 열사 및 6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옥중가 가사에 새롭게 선율을 붙여 음원 및 기념영상으로 일반에 공개하며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통일염원의 동산에 마련된 조형물은 지난해 출시된 ‘대한이 살았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26일 ‘봄길’ 광고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올해의 광고상’의 인쇄부문대상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봄길 인쇄 광고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광고다. 정호승 시인의 봄길 시편을 인용해 온 국민을‘봄길을 걸어가는 당신’에 비유해 감동을 자아냈다.또 온라인광고 2020 대한이 살았다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조달청, 지자체 등과 함께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토지·임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에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는 약 5만 6000여건에 대해 일제히 정비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자체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88만필지에 대해 옛(舊) 토지·임야대장의 창씨개명 기록 및 제적등본, 등기부등본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부정비(1만 344건), 창씨개명 정리(4만 5735건), 공공재산(587건), 조달청 이관(3만 18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KB국민은행과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9월 유관순 열사의 서거 100주년 추모영상을 함께 제작한 바 있다. 올해는 숨은 독립영웅 4인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연중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스물네살의 용감한 청년 조명하 의사’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독립영웅의 의거일과 출생일에 순차적으로 캠페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서경덕 교수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이 ‘임시정부 경찰기념일’인 12일 경찰청에서 정양모 재단 이사장과 김창룡 경찰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해부터 실시한 장학사업을 오는 2023년까지 총 5년간 시행하기로 기간을 연장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100명의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광복회관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후원금 1억원을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김원웅 광복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원웅 광복회장은 민족정기선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우리은행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며 “창립 121년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교보생명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에게 존경과 감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다.교보생명은 이달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국민 응원 메시지 ‘서로를 향한 우리의 응원 #국민 덕분에’를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래핑 너비는 90m로, 축구장 길이와 맞먹는다.이번 래핑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의료진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을 향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국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빙그레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15일부터 영상 광고로 방영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이 컸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기 위함이다.빙그레는 2018년부터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 투게더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의 사명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빙그레’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한 ‘KB국민은행 101번째 프로포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을 온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본 작품들은 ‘독립 영웅들이 시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날을 살아간다면 어떤 청춘의 모습일까’를 주제로 해 예술가(홍원표, 김정윤, 찰스장, LAC크루, 한중수, 연여인, 성립, GRAFFLEX)와 학생들이 그린 그림 25점으로, 독립 영웅 중 11인(권기옥, 김구, 김좌진, 남자현, 박열, 안중근, 안창호, 유
2019년 유사 이래 가장 강력했던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일본의 명분 없는 對한국 수출규제에 ‘금방 끝날 것이다’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일본 불매운동’이라는 조롱이 더해지자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쳤다. “3.1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며 발 벗고 나선 국민의 투지가 식품·자동차·여행 등 일본 산업 전반을 강타했고 결국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일부 완화’라는 결과를 끌어냈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파급력을 데이터로 정리해본다.성장률 두자릿수 급감 분야 속출맥주 ‘원천봉쇄’
2019년 유사 이래 가장 강력했던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일본의 명분 없는 對한국 수출규제에 ‘금방 끝날 것이다’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일본 불매운동’이라는 조롱이 더해지자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쳤다. “3.1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며 발 벗고 나선 국민의 투지가 식품·자동차·여행 등 일본 산업 전반을 강타했고 결국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일부 완화’라는 결과를 끌어냈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파급력을 데이터로 정리해본다.‘NO일본’ 국민 70%가 함께했다50% “수출
2019년 유사 이래 가장 강력했던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일본의 명분 없는 對한국 수출규제에 ‘금방 끝날 것이다’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일본 불매운동’이라는 조롱이 더해지자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쳤다. “3.1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며 발 벗고 나선 국민의 투지가 식품·자동차·여행 등 일본 산업 전반을 강타했고 결국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일부 완화’라는 결과를 끌어냈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파급력을 데이터로 정리해본다.일본行 여행객 감소, 항공운항편도↓외국인 관광객
2019년 유사 이래 가장 강력했던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일본의 명분 없는 對한국 수출규제에 ‘금방 끝날 것이다’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일본 불매운동’이라는 조롱이 더해지자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쳤다. “3.1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며 발 벗고 나선 국민의 투지가 식품·자동차·여행 등 일본 산업 전반을 강타했고 결국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일부 완화’라는 결과를 끌어냈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파급력을 데이터로 정리해본다.7월 이후 실적 감소, 점유율도↓일부 ‘7자리’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참여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3.1독립선언광장’ 준공식이 광복절인 15일 독립선언문이 선포된 서울 종로구 태화관 터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세균 국회의원, 전명구 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종찬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 및 독립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3.1독립선언광장’은 서울시와 종로구청, KB국민은행, 태화복지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여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된 광
애국 마케팅 현장 가보니핫트랙스·GS25·탑텐 등 동참할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과한 불매운동은 지양해야”[천지일보=정다준, 김정필 기자] “국산 제품이라고 표시돼 있어서 더 손이 가는 것 같아요. 한 개만 골라도 될 걸 하나 더 골랐어요.”8.15광복절 74주년을 맞은 15일. 서울 중구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필기구를 고르던 김소희(23, 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씨는 무궁화가 붙어있는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씨는 판매대에 진열된 국산 펜 하나를 집어 테스트용지에 끄적이며 “기존에는 일본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일제 불매운동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가 출시한 광복절 기념 한정판 제품들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국산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지난 5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FX 153’ 광복절 한정판 패키지가 출시 하루 만인 6일 핫트랙스 1천세트, 11번가 5천세트, 모나미몰 1천세트 등 초도물량 7천세트가 매진됐다. 2차 예약판매에서도 1천세트가 추가 완판됐다.또 모나미가 11일 11번가에서 1천세트 한정 판매한 ‘153 무궁화’도 물량이 소진됐다.이렇듯 애국심을 높이는 한정판 제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교보생명이 5일 서울지방보훈청과 독립·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임직원들이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보험사가 국가보훈처 소속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국가유공자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로 의미가 남다르다.교보생명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 지역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유한양행은 20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작구청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10개팀 81명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 및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진행했다. 그 중에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견학하고 유일한 박사를 비롯한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해 연구하거나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