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말씀 없는 것은 목회자가 말씀 없기 때문강의 후 늦은 시간까지 상담부스 줄서서 대기[천지일보=이현정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21~22일 양일간 빛고을 광주서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를 개최했다. 집회 현장을 찾았을 때는 급작스러운 한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광주지역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양일간 2만 6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말씀집회가 시작되기 전 준비찬양에서는 흥겨운 선율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구성된 신천지 찬양단의 힘
[천지일보 광주=이현정‧강수경 기자] 빛고을 광주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주제로 21일과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말씀집회를 진행했다. 집회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4500여 명의 인파가 집회에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에 열린 집회에도 오후 2시와 7시에 열린 집회에 각각 5000여 명, 7000여 명 총 1만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광주ㆍ전남지역 신천지교회는 이번 대성회에 광주지역 1500여 교회 목사와
[천지일보 광주=이현정‧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21일 빛고을 광주에서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이름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말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신천지 말씀대성회에는 7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수용인원을 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준비찬양 시간엔 최근 신천지 성도들의 회개 장면을 담은 영상이 방영됐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 흘리심에도 진정으로 그 뜻을 구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며 뜨거운 회개 기도가 이어졌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빛고을 광주의 1500개 교회가 회복과 연합의 기도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이원재 목사)는 16일 오후 7시부터 제24회 광주광역시 복음화대성회를 통해 ‘회복·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는 1부 통곡참회, 2부 치유회복, 3부 연합부흥을 주제로 찬양과 기도, 주제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 전북=이현정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의 출산장려를 위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덕만)가 앞장섰다.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사)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전주시와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를 위한 시민인식 전환과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일 전주 안디옥교회에서 ‘온고을 출산장려운동 선포식’을 가졌다.‘출산으로 젊고 힘찬 전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출산기도 예배, 출산홍보 동영상, 출산장려 다짐 및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정덕만 목사는 “저출산 문제는 정부의 정책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가을색이 짙어가는 도심 속의 전통사찰에서 들리는 귀에 익은 멜로디와 통기타 선율.클래식 음악과 통기타의 선율,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진 가을밤 콘서트가 오는 20일 무각사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는 시 주부명예기자단과 20일 오후 7시 상무지구 무각사 경내 야외무대에서 음악과 영화영상, 토크가 곁들여진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예술법인 앙상블 아르코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이 ‘베토벤 바이러스’ ‘비바 Viva’ ‘익스플로시브 Explosive’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퓨전 콘서트가 8일 무각사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8일 오후 7시 다문화 가정 초청 음식 나눔 콘서트 ‘달빛 향香 바루 연演’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시민 주체와 시민 참여를 위해 지난 6월 시행한 ‘시민커뮤니티 구축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 중 하나다. 퓨전 콘서트의 이름인 ‘달빛 향香 바루 연演’은 불교사찰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식기 이름인 ‘바루’에 비친 달빛의 정취와 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 광주지부 4000여 명의 회원이 23일 광주시청 앞에서 종교인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는 오후 2시부터 강제개종의 현실을 알리는 퍼포먼스, 강제개종교육의 피해를 담은 영상 상영, 개종교육 처벌을 촉구하는 연설 및 호소문 낭독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열렸다.강피연 박상익 대표는 “인권도시의 상징인 5.18기념 공원과 광주시청 앞에서 납치, 감금, 심지어 살인까지 초래한 강제개종교육의 처참한 실태를 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 박 대표는 연설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 이하 강피연) 광주지부 4000여 명의 회원이 23일 광주시청 앞에서 종교인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이번 집회에서 강피연은 ‘인권도시’ 광주에서 지난해 30여 건의 강제개종교육·폭행·감금이 진행됐다고 밝히며 사법당국과 지자체가 나서서 시민의 인권을 보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말씀대성회’가 지난달 30~31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서구 경복궁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전주, 대전 등에서 매회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신천지말씀대성회가 광주지역에서는 매회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자리를 채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첫날인 5월 30일 진행된 말씀대성회에서 유영주 강사는 “이번 대성회에서는 아마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말씀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정토회는 10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이웃종교인과 함께 봉축법회를 진행한다.이번 봉축법회는 한글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박남수 선도사,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 천주교 쑥고개 성당 김홍진 신부 등을 포함해 60여 명의 종교인사와 사회인사가 참가한다. 또 특별히 김명혁 목사와 박남수 선도사는 ‘이 땅에 부처님과 예수님이 오신 의미와 종교인의 역할’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토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교 간의 화합과 종교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되새길 수 있는 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4일 오후 2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신천지 말씀 대 성회-요한계시록 성취 증거’ 집회에 1000여 명의 신자들이 그랜드 볼룸홀을 가득 메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신천지 말씀 대 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계시와 믿음 총 4가지 주제로 14일과 15일 이틀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11국제불교문화박람회가 25일 오전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내달 1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호남 지방 대찰과 주요사찰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불교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 행사는 BBS광주불교방송, 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 (주)엑스퍼트가 주최, 국제불교문화산업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우리나라 5대 종단을 대표한 9명의 종교인이 밀가루 300톤을 지원하기 위해 첫 방북길에 오른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하 종교모임)’은 오는 27일 북녘동포를 위한 밀가루 300톤을 개성육로를 통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종교모임은 우리나라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등 총 5대 종단으로 구성됐으며, 방북은 이 모임에 종교인 9명(대표 김명혁 목사)이 진행할 예정이다. 종교모임은 지난 6월 17일 대북지원을 위한 종교인 528명의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인도적 지원 촉구’ 성명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오는 17일 남북정상회담과 대북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천안함 사태로 인해 남북교류협력이 중단되면서 북한주민들의 크게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북한은 지난 1월 중순부터 굶어 죽는 북한주민들이 발생하더니 5월 들어 급격히 늘어나 지난 90년대 후반과 같이 대량 아사 사태가 벌어질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에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실현하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을 돕고
[뉴스천지=이현정 기자] 천주교 광주대교구 제9대 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의 착좌식이 30일 오후 2시 광주대교구 주교좌 임동성당에서 거행됐다. 착좌식은 제1부 착좌미사와 제2부 축하식, 제3부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진석 추기경과 강우일 주교회의 의장, 오스발도 파달랴 주한교황대사와 관계자 및 성도 2000여 명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