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부터 생명체, 과학적 사실”“낙태 내몰린 여성환경 개선 먼저”“출산 남성 공동책임” 강조하기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낙태죄 폐지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 이르면 오는 11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폐지에 반대하는 종교 단체들이 “낙태법이 있어야 여성 인권이 보호된다”고 주장했다.천주교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프로라이프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생명대행진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8회 생명대행진 코리아 2019’ 집회를 열었다.조직위는 “생명은 존엄한 것이고, 어느 한 생명도 반드시 보호
[천지일보=홍수영 인턴기자]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