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서울시립미술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현대차·기아와 서울시립미술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7일 현대차그룹의 창의인재 플랫폼 ‘제로원(ZER01NE, 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휠체어’ 개발 및 실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지수 기획조정실장, 기아 신동수 경영전략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업은 제로원이 장애인 이동 평등권 보장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로보틱스·커넥티비티 등 미래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공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공학 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주말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본선 경기에는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10개 고등학교 대표팀들이 참여했다.이날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DC 모터 등이 탑재된 자율주행차의 SW 알고리즘을 각자 코딩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실력을 뽐냈다.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이 미래차 시대의 소프트웨어
인천재능대학교와 6년간 1000명여명 저소득 자녀 영재교육한마음재단, 교육 기부 프로그램·장학금 지원 등 지속 추진[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 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재 발굴 사업을 지속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의 사회적 격차해소에 기여하고 있다.한국GM에 따르면 한마음재단의 사회통합계층 영재교육 사업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의 영재육성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약 1100명에게 영재교육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