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야구 전국 145개팀 2000여명 참가올해 신한은행 드림배 우승 이어 2관왕 차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황태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이 ‘제18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겸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소년야구의 최강자로 등극하게 됐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야구용품 회사 스톰베이스볼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을 이용, 10일간 장충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 횡성베이스볼파크 등에서 열전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전국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