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유향열 사장은 27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코로나 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독일에서 유일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확진된 독일 남성은 최근 1년 동안 중국에 간 적이 없으며 대신 우한 지역을 방문했던 중국인 동료에 의해 전염된 것이라고 28일 독일 당국이 말했다.뉴시스에 따르면, 감염 원인인 중국인 동료는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독일을 떠나 현재 독일에 없다.이 독일 남성은 몇 시간 전에 확인된 일본인 관광버스 운전사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람에 의해 전염된 중국 밖 확진자가 된다. 현재 중국 밖 확진자는 17개국에서 70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