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봉사단체 회원·시민 등 800여명축제기간 안전 및 관람객 편의 제공에 최선[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0시 축제의 흥행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800여명의 구슬땀이 있었다.대전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전 0시 축제에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여해 시내버스 임시 승강장 노선안내, 행사장 환경정비, 축제 안내, 교통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및 대전광역시새마을회 등 8개 봉사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개인 봉사자 13명, 외국인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이니스프리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운동의 일환인 ‘하루 1kwh(킬로와트시) 줄이기-상가 문닫고 냉방하기’ 거리 캠페인을 서울 명동 상가 일대에서 펼쳤다고 11일 밝혔다.동서발전 임직원 등은 명동의 상가와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손선풍기, 부채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방용품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을 부탁했다.특히 상가의 여름철 에너지절약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에어컨 설정온도 1℃ 높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임용수 써밋컴퍼니 대가 지난 2일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에센스, 토너 등 화장품 320개와 핸드선풍기 118개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허니템랩 스킨케어 4종과 핸드선풍기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용수 써밋컴퍼니 대표는 “후원한 물품이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북부희망케어센터
[천지일보 구미=강하현 기자] 구미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소득가정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 및 읍면동 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무더위에 취약한 중위소득 100% 이하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240세대에 10만원 상당의 여름물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물품 키트는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여름나기에 유용한 손선풍기·종합비타민·양우산·텀블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손선풍기를 들고 검체 채취 안내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 285명으로 집계, 3달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이틀째 2천명대로 나타났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운 발열 환자 수가 총 2140여명이 발생했고, 이 기간 2770여명이 완쾌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 수는 총 475만 977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9.914%에 해당하는 475만 5690여명이 완쾌됐고, 0.084%에 해당하는 4000여명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손선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입니다”후원물품 창원·마산보건소에 지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분투하고 있는 지역 보건인력들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12일 창원보건소(소장 이종철)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최홍영 은행장은 창원보건소(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월동 소재)를 찾아 이종철 소장에게 ‘후원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하며 보건인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손선풍기·간식·물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창원보건소, 마산보건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의료진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KT&G장학재단 등과 함께 총 15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KT&G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의료진에게 제공될 ‘쿨키트’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쿨키트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바디물티슈 등으로 구성된다.이어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생수 냉장고 23개소 운영양심양산 등 폭염 대책 ‘총력’“취약계층 안전한 여름 최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가 구민을 위한 생수 냉장고 ‘서빙고’를 운영하고 있다. 2일 서구는 ‘서구의 시원한 냉장고’라는 의미를 담은 ‘서빙고’에 생수를 가득 채워 구민에게 제공하는 등 전방위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전방위 폭염 종합대책은 ▲시원한 생수 제공(서빙고 운영) ▲에어컨 가동 무더위 쉼터 운영 ▲쿨링 서구 만들기 ▲폭염 취약계층 건강대책 ▲폭염 예방 편의물품 제공
폭염도우미 등 취약계층 집중 지원“시민의 인명·재산피해최소화하는데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한 시는 시민안전과장을 팀장으로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대응 합동 T/F’는 ▲상황총괄반 ▲복지분야대책반 ▲농·축·수산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구조·구급반 5개 반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동작구 선별검사소3곳 평일·주말 총 125명 근무보건소·감사담당관 직원 50여명 ‘역학조사’ 현장 ‘자가격리자’ 관리 현장 전담공무원 273명 투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 차단에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 격상됨에 따라 구는 주차장에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고 선제적 차원에서 기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3시간 연장·운영했다. 폭염 속에 관내 선별진료소 3곳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경남 진주시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손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독거어르신 660여명에게 쿨방석 쿨토시, 손선풍기 냉방용품 전달[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66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냉방용품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지난 20일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쿨방석, 쿨토시, 쿨스카프, 손선풍기 등의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냉방용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출도 쉽지 않은 상황에 무더위까지 예보되어 있어 걱정이 많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근 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손선풍기를 든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롯데렌탈과 함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슈퍼VR’의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양사가 선보이는 ‘슈퍼 VR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통해 월 2만원대의 렌탈료에 4K 초고화질 VR 단말로 실감형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24개월의 계약 종료 후 VR 단말의 소유권을 이전받는 형태다.월 2만 1200원(계약기간 24개월 기준)에 올인원(All-in-one) 4K VR 단말과 VR 전용 콘텐츠 서비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월요일인 오늘(5일)도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으며 한낮 기온은 서울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29∼37도 분포로 전날보다 오르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사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국은 맑고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서는 지역에 따라 5∼2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