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지난 31일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수상에서 KT&G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직무발명 장려 정책으로 국가 산업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앞서 지난 2015년 취임한 백복인
지식재산금융 활성화 공로 인정[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신보는 지식재산보증 확대를 통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신보는 지난 2013년 지식재산보증제도 도입 후 지식재산의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프로그램 운영으로 7912개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1조 8921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공적영역에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지원했다.또한 시중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등 양·한방 융합 공동연구로 성과 창출[천지일보=홍란희 기자] ㈜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표이사 최건섭)는 ‘배초향 등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면역증강 조성물(제품명 황제천보원 WSY-1075)’이 특허기술로 인정받아 '제9회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생명공학 화학분야에서 면역력 증진·피로회복·성기능 항진 효능에 대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양·한방 융합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와 기술적 파급효과를 인정받아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과학적인 근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