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국내 여섯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LF가 2014년부터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N°21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델라쿠아(Alessandro Dell’Acqua)’가 2010년 자신의 행운의 숫자를 따서 론칭한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정교한 패턴과 실루엣을 기본으로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과 동시에 전세계 패션 유명인사들이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