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려, 안전취약계층 확대지방자치단체도 헌혈 장려책 수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 제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 회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국회의원들의 입법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국민의 힘 이명수 의원(아산시갑)이 지난 1·2일 양일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5건의 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보였다.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개정법률안은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혈형 혈액 재고량 5일분 이상 유지해야혈액수급 ‘주의 단계’… 헌혈 증진 정책필요헌혈 장려위한 지원책 수립… 국가의 책무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사·통과 필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장기적 혈액수급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헌혈추진협의회’를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미래통합당 이명수 의원(아산갑)이 24일 미래한국당 주최로 열린 ‘우한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전문가 초청 긴급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수혈형 혈액 재고량은 5일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자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