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경상남도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병했다.경남도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소재 한우농가(29두 사육)를 진료한 수의사가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이 확인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즉시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을 방문,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후 10시 40분께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 경남 지역에서는 첫 발생 사례이다.경남도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5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 위치한 공주옥룡정수장에서 토사가 쏟아져 길을 막고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5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충남 공주시 금강의 수위가 높아져 금강교 아래까지 차올랐다. 금강교는 1933년에 건설됐다. 공주시는 금강 수위가 위험한 수준까지 상승하자 오후 1시 20분께부터 금강교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5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충남 공주시 옥룡동 일대가 흙탕물에 잠겨 자동차 지붕만 보이고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5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충남 공주시 옥룡동 일대가 흙탕물에 잠겨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5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충남 공주시 금성동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 ‘공산성’에서 토사가 쏟아져 일부가 훼손되고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이후 전라북도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잇딴 악재에 위기다. 고용과 생산, 투자까지 지지부진해 사업 재검토까지 거론될 정도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 가운데 하나인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고 또한 군산형 일자리 대표기업인 명신이 올해 초 이집트 국영기업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지만 본계약에 이르지 못하고 있어 군산형 일자리 추진도 불확실해진 것이다. 앞서 강영권 회장은 지난 7일 쌍용차 인수를 미끼로 주가를
[천지일보 제주=정다준 기자] 2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전성태 제주행정부지사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