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류와 우리말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북미와 유럽투어를 마치고 24일 귀국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는 역대 최연소 수상이다.리더 RM(김남준)을 비롯해 진(김석진) 슈가(민윤기) 제이홉(정호석) 지민(박지민) 뷔(김태형) 정국(전정국) 등 일곱 멤버가 무대에 올라 차례로 훈
BTS 뜻부터 미국 무대로 진출한 활약까지멤버들, 데뷔 앨범부터 작사·작곡한 실력파빌보드어워드서 저스틴 비버 밀어제치기도[천지일보=이혜림 기자]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 ‘2017 MAMA in Hong Kong’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BTS)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컨셉은 ‘NEW LOOK’과 ‘REMIX’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히트곡과 최근 발표한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으로 꾸며졌다.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