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가 16일 2주차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전주에 진행된 국정감사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슈로 인해 큰 이목을 끌지 못했으나 2주차에는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1주차 국정감사는 주목을 덜 받으며 마쳤다. 올해 국정감사 파행빈도는 작년과 비교해 적게 나타났지만 보궐선거가 정치권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였기 때문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당력을 보궐선거에 집중한 요인도 국정감사 주목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또한 국민의힘은 보궐선거를 17.15%p 차이를 내며 참패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석형(왼쪽부터)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춘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석형(왼쪽)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유관(소속·산하·기타) 기관 33개 중 7개 기관의 장이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거나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8일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유태열 사장은 대선 당시 민주당 중앙선대위 민생치안확립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과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도 각각 민주당 미디어특보단장과 선대위 SNS 부본부장을 지냈다.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민주당 선대위 문화예술정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