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석을 앞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안내실 옆 택배 물품 수령실에 의원실 앞으로 도착한 추석선물 상자가 쌓여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76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윤영석 “文, 국민 불안 모르고 적폐청산만 되뇌어”이주영 “문정인 특보, 한미동맹 깨드릴 위험인물”[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에 대해 무능하다며 비난을 퍼부었다.12일 이들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외통위 2017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한반도 외교·안보 위기를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총체적인 실패로 규정했다.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은 “이번 추석선물로 생존배낭이 불티나게 팔렸다. 국민의 불안이 극심하다 보니 자구책으로 생존배낭을 구비하는 것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민들에게 덕담의 말을 건넸다.이 대통령은 2일 제25차 대국민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일기예보를 보니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올해는 주변국들 모두가 불행히도 태풍과 천재지변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그런데 우리만이 유일하게 큰 재난 없이 사상 최대의 풍년까지 들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쌀값이 떨어져 우리 농민들이 걱정이 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