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다음 웹툰 작가와 독자, 작품 속 캐릭터가 공존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KT&G 상상마당과 함께 만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웹툰 캐릭터 상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웹툰 캐릭터 상품전은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회와 인기 작가 강풀의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작가와 독자, 이 둘을 연결하는 작품 속 캐릭터가 공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음카카오, 서울애니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