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7회 국화향기 나눔전이 최근 조계사 경내에서 개막된 가운데 이색적인 조형물이 불자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불자들이 국화향기를 맡으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함평군과 도농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조계사 국화축제는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된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7회 국화향기 나눔전이 최근 조계사 경내에서 개막된 가운데 이색적인 조형물이 불자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불자들이 국화향기를 맡으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함평군과 도농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조계사 국화축제는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사가 나비와 국화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과 손잡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국화향기 나눔 축제를 열어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11일 조계사와 함평군은 조계사 경내에서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는 주제로 국화향기 나눔전을 개막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계호 더민주 국회의원, 안병호 함평군수 등이 참여해 축제의 자리를 빛냈다.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조계사만의 축제가 아닌 서울시민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동과 광화문, 종각을 아우르는 문화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국화 전시판매·영산재·어린이 미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가 나비와 국화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과 손잡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 축제를 열어 서울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21일 조계사와 함평군은 조계사 경내에서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를 주제로 국화향기 나눔전을 개최했다.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 나눔전은 조계사 대웅전 앞에 코끼리 모양의 이색 국화조형물과 330㎡ 규모의 국화꽃밭을 조성하는 등 조계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은
오는 10~11월 대형 코끼리 국화조형물·국화꽃밭 조성[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남 함평 국화가 오는 10~11월 서울 조계사 경내에 전시된다.21일 함평군은 조계사와 협약을 맺고 함평 국향대전 기간인 10월 21일~11월 10일까지 조계사 일주문 입구에 다륜대작 1점을 전시하고 조계사 울타리를 국화로 장식한다고 밝혔다.함평군은 조계사에 코끼리 모양의 국화조형물도 전시하고 330㎡ 규모의 국화꽃밭을 조성한다.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은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국향대전을 서울 시민과 불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조계사를 찾는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가 후원하고 원불교 광주전남ㆍ영광교구가 주관한 ‘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년 특별 천도재’가 11일 오후 2시 전남 함평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 복원터에서 안중근평화재단 정광일 대표와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중근 장군 순국 100주년 특별 천도재’에서는 원불교 광주전남교구와 영광교구 성직자 및 교도 등이 100년 동안 유해를 찾지 못한 안중근 장군의 명복을 빌고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지난달 28일 안중근 장군의 유해가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