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펼쳐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보탬이 되길전달해준 후원금 소중하게 사용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신점 목사, 천기총)가 5일 하늘샘교회(신방동 소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전달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기총은 1971년 출범해 올해 만 50주년을 맞이하는 천안시 700여 교회 13만 성도중심의 기독교연합회로 지역 내 복음화와 바른 인권운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해마다 상반기 부활절연합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