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블랙핑크 성공적 공연‘가황’ 나훈아, 트롯 위엄 선봬요리·음악·경제 등 분야 다양[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는 늘 시대를 반영하면서 변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새로운 문화는 만들어졌고 처음엔 낯설었지만 어느덧 국민은 자연스레 새 문화에 적응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안방 라이브’다.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연예인은 팬과 소통할 수 있고, 일반인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이 됐다. 과연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임을 실감케 해준다.◆BTS ‘방방콘'
2020년 대한민국을 덮친 코로나19는 정치와 사회, 경제, 교육,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다. 정치, 경제 상황은 내일을 예단하기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해 있다. 반면 K방역 성과는 대한민국 국격 상승에 기여했고, 전세계 공장가동률 감소로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 천지일보는 [코로나&코리아]라는 연재기획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분야별 상황을 정리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콘서트·연극·뮤지컬 마련문화예술로 지친
코로나19 장기화로 홈퍼니싱 인기재택근무 늘면서 ‘홈오피스’ 꾸미기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환경 만들기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공유하기도2020년 대한민국을 덮친 코로나19는 정치와 사회, 경제, 교육,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다. 정치, 경제 상황은 내일을 예단하기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해 있다. 반면 K방역 성과는 대한민국 국격 상승에 기여했고, 전세계 공장가동률 감소로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 천지일보는 [코로나&코리아]라는 연재기획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