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조명, 특수효과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된다.8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했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미국에서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만화를 그려 세계에 알리고 있는 온리 콤판(Onrie Kompan, 33)이 한국을 방문했다.온리 콤판은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CGV명동역,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시네마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한국에 오게 됐다.온리콤판은 “2016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참석해서 너무나 흥분된다”며 “시카프, 해외거장 초대전에 게스트로 참석한다는 것은 굉장한 영예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팬 사인회를 통해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20~30대 키덜트(Kidult)족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장난감 기획전시회를 열었다.모형 감성피규어를 소재로 한 전시 ‘너와 나의 장난감전, 친구가 되다’는 다음 달 28일까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전시에선 단순히 갖고 놀기만 하는 장난감에서 벗어나 7.5~165㎝ 다양한 크기와 모습을 가진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또 전세계 오지를 찾는 익스트림 탐험을 체험해보고, 일상 속 비밀이야기 등을 나누는 등 자신의 모습을 작품 속에 투영시켜볼 수 있다.아울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안시, 자그레브 연달아 받아[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이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명성을 날렸다.올해 열린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2014 자그레브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정유미 감독의 ‘연애놀이’가 대상을 차지했다.또 2014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정다희 감독의 ‘의자 위의 남자’가 단편 애니메이션 대상을 거머쥐었다.정유미 감독은 자신만의 작품세계로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전작 ‘먼지아이’로 지난 2009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았으며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주목을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세계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함께 개최[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서울은 지금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국내 최대규모 만화․애니메이션 축제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12)’이 18일 개막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SICAF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 왔다.페스티벌은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 서울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만화․애니메이션 산업마켓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는 프랑스 안시, 크로아티아
영화제서 국내외 약 300여 편 상영… 기획 특별전ㆍ체험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국내 최대 만화ㆍ애니메이션 축제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경태)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코엑스, CGV 명동역,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남산공원 팔각광장 등에서 펼친다. 28일 페스티벌에 앞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열릴 SICAF의 콘셉트 및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전시별 특징, 주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내 최대 만화 축제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코엑스, CGV 명동역,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남산공원 팔각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축제를 20여 일 앞두고 28일 기자간담회에서는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인 배우 윤승아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인디애니페스트, 국내 유일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국내 유일한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가 오는 30일부터 6일간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독립보행(구 일반경쟁), 새벽비행(구 학생경쟁), 무지개극장(구 비경쟁) 세 부문으로 공모전을 펼쳐 총 228편 중 54편을 선정, 상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출품작들은 이미지와 기법이 다양하며 전통적 서사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이 많아졌다”고 설명
50년 만화인생을 걸어온 이정문 작가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작가 사인회’가 23일 오후 2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1959년 데뷔해 ‘심술가족’ ‘철인 캉타우’ 등의 대표작을 갖고 있으며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정문 작가는 이날 사인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 그린 대표적인 그림들이 들어 있는 그림세트를 참여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현재 ‘이정문 50주년 특별전’은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인 SBA 주최로 지난해 말부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큰
시카프(SICAF) 2009 국제디지털만화 컨퍼런스서울시와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관하는 ‘SICAF 2009 국제디지털만화 컨퍼런스’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디지털로 약동하는 만화·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외초청작가 시연 ▲디지털만화 해외 트렌드 ▲‘앱스토어’ 디지털만화의 태풍 ▲해외 초청강연 ▲입체영상, 진화하는 기술·변화하는 콘텐츠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강연자로는 국내외 창작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