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그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6.25 전쟁발발 66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익산지역의 호국영웅을 추모하는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김현석, 함사모)’는 지난 28일 오후 7시에 익산 예술의전당 분관 중공연장에서 연극 ‘우리들의 영웅 강희중’을 공연했다.전북서부보훈지청이 주최하고 함사모가 주관한 연극에는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전정희 전 국회의원, 김장학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민서·조남석 익산시의원, 손양기 무공수훈자회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