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운영과 정책 되돌아보는 국정감사매일 이어지는 대장동‧고발 사주 신경전민생‧정책 국감 만든다는 약속 깨져코로나19로 서민은 처절한 몸부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검증은 사라지고 대장동 의혹 관련 여야의 공방만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감인 만큼 국정 운영의 총체적인 점검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장동 이슈가 모든 것을 덮었다는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이다.지난 1일과 5일 진행된 국감에서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피켓을 놓고 여야가 충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