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2024 글래스고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리트 아레나에서 사흘간의 경기 일정을 마친 후 3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실내육상대회로, 이번 대회는 133개국, 선수 561명이 총 18개 종목에서 정상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최종 국가 순위로는 금메달 6개를 거머쥔 미국이 1위를 했으며 벨기에 2위(금메달 3개), 뉴질랜드가 3위(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스마일 점퍼’ 우상혁(28, 용인시청)이 남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폭스(FOX)40 등 미국 매체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온라인 기도회를 열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이날 FOX40에 따르면 16일 정오 전 세계 신천지 교회에서 온라인 기도회가 열렸으며, 기도회의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과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종교가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었다.신천지 12지파는 한국과 해외의 각자의 집에서 기도했다. 그들은 모든 신앙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