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임직원들이 모은 ‘나눔 저금통’ 성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지난 15일 열린 이번 나눔 저금통 성금 전달식은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칠성사이다 1.5L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된 나눔저금통 150개를 전국의 각 사업장에 배치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모은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으로 조성돼 총 1040만원이 전달됐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아래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폭을 맞추고 있다.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롯데칠성음료나눔저금통·헌혈 등 다양한 활동지역사회서 표창 수여도 줄이어롯데칠성음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안성, 안성2, 오포, 양산, 대전, 광주 총 6개 공장별로 ‘샤롯데 봉사단’을 운영, 각 지역의 봉사활동지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