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지난 20일 단일화 결렬 선언국민의힘과 윤석열에 책임 돌려이준석 “단일화, 安이 먼저 제안”주말 동안 尹-安 회동 가능성도與, 安‧沈‧金에 단일화 러브콜송영길 “윤석열도 포함해 제안”이재명 “국힘 빼고 연합 가능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대선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야권 단일화 협상 결렬을 두고 진실 공방만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야권 단일화의 극적 타결 가능성도 멀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를 향해 러브콜을 계속 보내는 상황에서 안 후보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감
전통적 보수 텃밭 서울 강남갑4선 김성곤 vs 탈북민 태구민부동산 공약에 유권자 표심 출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고학력, 고소득층이 몰린 서울 강납갑은 논현1동, 논현2동, 압구정동, 신사동, 역삼1동, 역삼2동, 청담동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부동산이나 세금 등의 경제 이슈에 민감하다.그래서 지난 16대 국회 이후부터는 보수 진영이 승기를 잡은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보수의 텃밭이란 공식에 균열이 생긴 건 지난 20대 총선이다.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여수에서 내리 4선을 한 김성곤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지역 기반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