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마그레브 3개국(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공식 방문을 위해 16일 공군 1호기로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이 총리는 3개국을 순방하는 동안 각국의 총리와 회담을 열어 양국 간 협력방안과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순방에는 한-모로코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알제리 의원친선협회 소속 정인화 의원(민주평화당), 한-튀니지 의원친선협회 소속 이태규 의원(바른미래당)이 동행한다.마그레브 3개국과의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54개 민간기업, 공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