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13일 오후 구례 광의초등학교에서 2023년 2학기 농촌유학 학생과 학부모를 만난다고 밝혔다.이번 전라남도 농촌유학 현장방문에는 서울시교육감, 구례 광의초등학교 관계자와 구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례 광의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과 학부모 면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유학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3년 2학기 현재 총 148명의 서울 학생이 전라남도에서 농촌유학 중이다.2023년 2학기 전라남도 농촌유학 거주유형별 학
자유·인권·평화 감수성 내면화탐방 통해 민주시민 수업 지원[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교육청이 25일부터 이틀간, 오는 11월 15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초·중등교원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호남권 민주 항쟁지 현장 탐방 교원연수를 추진한다.이번 연수는 교원의 민주시민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섬진강 주변 남원과 곡성, 구례, 하동, 광양 일원을 중심으로 민주 뿌리를 찾아 떠난다.연수 목적은 자유·인권·평화 감수성을 내면화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탐방을 통해 민주시민 교육 수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연수 첫날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