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 “노년층 16.1% 정치 유튜브 시청”사용자 알고리즘에 맞는 영상 추천도 문제점자극적인 썸네일에 영양가 없는 내용만 있어2020 총선과 4.7 재보궐선거서 영향력 전무“정치 유튜버와 거리 두는 게 선거에 도움”[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정치 유튜버’ 문제에 대한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지지층의 결집에는 확실하게 도움이 되지만, 중도나 청년층 등 표심 확장에는 여전히 의문 부호가 붙기 때문이다.특히 2020년 4.15 총선과 지난
여야 적폐청산 대결 재점화[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19일 여야가 다시 ‘적폐청산’ 대결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날 대부분의 상임위가 국감 없이 숨고르기를 한 뒤 재대결에 돌입하는 이날 이명박 정부 당시 자원외교와 4대강 사업 관련 기관들이 피감기관으로 줄줄이 예정돼 있어 적폐 공방이 더욱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명박 정부 당시 자원외교 문제가 도마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에너지 관련 기
가구별 구독율(02년 52.9% → 12년 24.7%), 열독율(02년 82.1% → 12년 40.9%)윤관석 “신문구독 연말 소득공제 혜택 등 제도적 지원방안 강구해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신문의 구독율과 열독율이 10년 새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구독율, 열독율 모두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며 “뉴스 콘텐츠를 창출하는 신문사들의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신문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