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여의도 하이킥 173회■ 일시: 1월 30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에 들어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173회 173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오늘이 1월 30일이네요.저희 여의도 하이킥 지금까지 우리 한국 정치의 이슈와 관련해서 딱 하나 정치권이 만들어내는 프레임만큼은 반드시 깨겠다라고 하는 신념으로 오늘 여기까지 173회까지 달려왔습니다.저희들은 시작부터 오늘 이 순간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엿새 만에 다시 만났다. 함께 있었던 시간만 2시간 37분이다. 총선 민심의 가늠자가 될 설 연휴와 다음날 1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만남이다. 당·정 조율이 필요한 ‘정치 현안’을 놓고 교통정리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30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3회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회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이태원특별법 ▲더불
■ 방송: 여의도 하이킥 172회■ 일시: 1월 23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이 1월 23일 172회 172번째 여의도 하이킥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계십니다.저희 여의도 하이킥은 이제 보시는 분들은 아마 머리에 딱 각인이 됐을 겁니다. 한국 정치의 프레임을 깨겠다는 일념으로 그 프레임에 연연하지 않는, 휘둘리지 않는 그런 방송을 한번 해보자라고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총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일단 최악의 상황은 일단락된 분위기다. 다만 이번 상황을 지켜본 국민에게 어떤 후속 조치를 내놓느냐가 관건이다. 재발 방지와 여론 설득이 숙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2회에서는 당정충돌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불참 ▲제3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 수사 결과를 두고 민주당이 사건의 진상을 정부가 축소·은폐하고 주장했다. 이에 과거 이런 비슷한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음모론을 제기하던 구태의연한 정치를 여전히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의혹제기에 음모론이라며 맞서고 있다.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1회에서는 이 대표 피습 음모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22대 총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1일 민주당을 탈당한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의 신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낙연 신당 성공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70회에서는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성공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이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 전 대표들의 신당 창당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이달 중순 신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이번주 중 신당 창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준석, 이낙연 전 대표로 대변되는 제 3지대의 파괴력이 관심을 모은다.2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9회에서는 이준석 이낙연 신당 창당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윤석열 대통령 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26일 전국위원회(전국위)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한다. 그에 앞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의 향로를 “이순신이 될 수도 있고 원균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8회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김건희 특검법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한다는 이른바 ‘한동훈 비대위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선 한 장관이 차기 비대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당내에선 한 장관 비대위원장 선임을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오가는 상황이다.이에 한 장관은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이 바라지 않는다면 비대위원장은 물론이고 국민의힘에 입당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라는 전언이 흘러나오면서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윤심(윤석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신당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언급해 이목이 쏠린다.특히 두 사람이 상대를 높이 평가하며 힘을 합칠 가능성까지 열어 놓아 두 사람이 공동으로 신당을 창당할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와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된다.12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6회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혁신위원회의 최후통첩 격인 ‘용퇴 혁신안’과 ‘인요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혁신위가 조기 해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김기현 대표 사퇴를 의미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등 마지막 한방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5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5회에서는 국민의힘 혁신위와 지도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와 인요한 혁신위원회간 ‘당 지도부·중진·친윤 핵심 불출마·험지 출마(불출마)를 둘러싸고 샅바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일부 혁신위원들의 사퇴 의사에 인요한 위원장이 오는 30일 혁신위 회의에서 불출마 권고안을 정식 의결할 기세다.인 위원장은 김기현 대표가 지역구인 울산에서 의정 보고회를 진행하는 동안 험지 출마를 시사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찬 회동에 나서기도 했다. 원 장관의 희생을 격려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지만 당 지도부 등의 희생을 압박하는 목적이 담겼다는 해석도 존재한다.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치권 전체가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 출마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오히려 한 장관의 출마가 호재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스타장관’인 한 장관 출마가 선거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2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3회에서는 한 장관 총선 출마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 신당설과 중진·친윤(친윤석열) 의원 험지 출마로 인한 이들의 반발로 맥을 못 추는 상황이다. 혁신위는 이들에게 으름장을 놓았지만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는 의문인 상황이다.14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2회에서는 인요한 혁신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신당 창당설 ▲노란봉투법과 윤석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올 연말까지 여당의 진정성 있는 변화를 촉구했다. 이 전 대표는 이에 대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 ‘다른 길’을 모색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에 이준석발 신당 창당 정계개편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여야 모두 이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1회에서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신당 창당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메가 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1호 혁신안으로 내세운 ‘대사면’을 두고 당 내부에서 계속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징계 해제 당사자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필요 없다”는 식의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놓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자중을 촉구하면서다.인요한 혁신위는 1호 혁신안으로 ‘당내 화합을 위한 대사면’을 제시했다. 홍 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0개월, 이 전 대표는 ‘양두구육’ 등의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1년,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 찬양으로 당원권 정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국민의힘이 쇄신을 위해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혁신위원장에 임명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다 바꾸겠다”며 혁신과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전권을 주겠다”며 혁신위에 힘을 실었다. 다만 그간 많은 혁신위가 이른바 ‘독배’라고 불릴 정도로 실패를 거듭했다는 점에서 ‘인요한 혁신위’의 성공 여부는 진짜 ‘전권’을 가졌는지, 국민들이 보기에 합리적으로 쇄신을 하는지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59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으로 당직자를 교체하는 김기현 2기 체제를 출범시켰다. 수도권, 탕평 기조로 출발했지만 핵심인 사무총장은 여전히 대구·경북 출신이라는 점과 당직자들의 존재감, 역량 등을 두고 혁신·쇄신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들린다.1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58회에서는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당무 복귀 ▲안철수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총선 전 수도권 민심을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선거에 전력을 쏟고 있다. 과열된 선거 열기 속 논란도 드러나는 모습이다. 특히 지도부 책임론에 대한 주장도 나오고 있는 모습이라 선거 결과에 대한 주목도도 높다.10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57회에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심리는 유창훈(50·사법연수원 29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이르면 이날 밤에 이 대표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1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56회에서는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이외에도 ▲체포동의안 정국 국회 법안 계류 ▲한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