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오는 7일 부산에서는 2004년 독일경기 후 15년 4개월 만에 A매치 ‘한국-호주’ 친선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한 축구팬들이 사전발권 행사에 참여해 티켓을 교부받고 있다.이번 A매치 경기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도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부산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에 임박하는 등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부산축구발전 위해 ‘동분서주’A매치·전용구장 건립 최우선 과제 꼽아“수준 높은 경기 제공할 것”“친근하고 활동적인 정치인 될 것”[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5년 만에 열리는 만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이끌 것입니다. 올해 열리는 두 대회를 통해 관광 효과는 물론 경제적 생산 효과도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지난 2017년 11월 30일 제21대 부산시 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부산축구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해온 정정복 회장이 건넨 말이다.오는 7일 부산에서는 2004년 독일경기 후 15년 4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