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봄철 안심관광지 3곳 선정대매물도·악양둑방길·황강마실길 선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 3곳을 선정했다.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철 비대면 안전여행지 18선경남서 봄나들이 떠나볼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숨겨진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비대면 안전여행지 18곳을 선정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봄을 만나러 지금 떠나보자.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그곳.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골짜기에 위치한 덕천서원은 거창의 벚꽃 명소다. 봄이 오면 서원 고택 마당마다 목련이 하얀 수를 놓고,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호수를 끼고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면 벚꽃에 둘러싸인 서원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호수에 비친다. 봄날의 덕천서원에서는 어디서나